가지에 대한 이해

기도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죠

우리는 무언가 바라는것이 있을때

기도를 하고

부적은 일종의 본인의 소원을 신에게 보내는것

부적은 여러 파마다 같은 이름 다른 도안이지만 용도나 사용법은 비슷합니다.

태워 마시기

태워 몸에 바르기

가지고 다니기

태우기

제단에 올려놓기 등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가지라는 것은 加持 

더할 가를 쓰는것에서 알겠지만 

효력을 더해주는 것

모든 문파가 다 하는건 아닙니다.

부적은 일종의 공문서

신에게 보내는 

주문 급급여율령

빠를 급

여 처럼

율령 명령

명령을 빨리 집행해라

그래서 부적에는 도장이 찍히고

빨리 집행하라는 이야기가

부적의 효력은

쓰는 사람의 능력

신청한 사람이 가진 복

이것이 기초가 됩니다.

그래서 길어졌는데

소원형 가지는 내 소원이 같던 약간 변형이 있던 그걸 모아서 다시 보내는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같은 부적이라도 소원이 약간 변화가 되었다면, 소원형 가지로 하시면 됩니다. 

계열형은 소원 변화 없이 특정 역량강화

예를 들면 재운강화 그럼 재운 모아 가지

혹은 전혀 소원에 변화가 없었을 경우에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