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차이를 이해 못하면,,,, 오해하기 쉬운데
우선 중국이란 나라의 5대 종교에서 가장 많은 신도가 존재하는게 도교
1-3억명 사이로 추정, 불교 1억명....... 기독교는 2000만명, 이슬람 1000만명 수준
한국은 무속인이 부적도 쓰고, 굿도 하지만
그런 역할은 중국은 수천년 역사의 종교 도교가 합니다.
게다가 사이비가 아닌 국가 공인 종교인것, 공산국가인데
도사 = 목사 = 신부 이런 성직자 ... 즉 도교의 성직자를 의미합니다.
법사라고도 불리고
도관 = 사찰
이름이 궁, 묘, 당 등등은 다 도교 사찰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점쟁이라고 불리는 역술인들이 주로 사주를 보지만
중국은 맹인, 역술인 이외에도 도교에서 그 역할을 합니다.
기문둔갑, 매화역수, 풍수, 사주
부적, 법사, 통령술
이런 것들이 종교 행위라는 것
한국어로 도사라고 하니까? 무슨 신선을 상상하는 분도 계신데